부동산 뉴스2026-04-013,287 조회

지식산업센터 분양 열풍…수도권 공급 급증에 옥석 가리기 필요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분양이 급증하면서 공급 과잉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입지와 임대 수요를 꼼꼼히 따져 옥석을 가려야 한다고 조언한다.

수도권 지식산업센터(지산) 분양이 급증하면서 공급 과잉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올해 수도권에서 분양 예정인 지식산업센터는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식산업센터는 제조업, IT, 벤처기업 등이 입주하는 복합 업무 공간으로, 취득세 감면 등 세제 혜택과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그러나 최근 공급이 급증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공실률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식산업센터 투자 시 입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역세권이나 주요 산업단지 인근, 배후 수요가 풍부한 지역을 중심으로 선별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영등포·구로·마포 등 서울 서부권과 판교·분당 등 경기 남부권은 임대 수요가 안정적인 반면, 외곽 지역은 공실 위험이 높다고 경고했다.

임대 수익률은 지역에 따라 연 4~7%로 차이가 크며, 공실 기간을 고려한 실질 수익률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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